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 (문단 편집) === 흥행과 침체가 동시에, 프로리그의 위기 === 대규모 개편을 단행한 [[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]]가 예상을 뛰어넘어 성황리에 끝나자 많은 [[스타크래프트 2]] 팬들은 자신들을 옥죄던 '한국 스타 2 위기론'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.[* 당시 [[곰eXP]]는 [[GSL]] '''결승전을 [[강남 곰eXP 스튜디오]]에서 여는''' 등 부실한 모습으로 스타 1의 영광을 기억하던 팬들에게 실망과 비판을 하게했고, [[온게임넷]]은 [[스타행쇼]]에서 [[질소과자|스타 2 함유량을 점점 줄이는 것]]은 물론 '''"스타 2, 한국 시장에서 망했다?"는 주제를 내걸었다가 급수정'''하는 등 눈치 없는 행동을 해 [[OGN/비판 및 논란#s-6|가차없는 비판]]을 받았다.] 프로리그는 선수들의 흥미진진한 경기와 스토리, 그리고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치열한 경쟁을 보여줬고, 위기감을 느낀 팬들을 [[넥슨 아레나]]와 [[세빛섬]]으로 불러모으는 데 성공했다. 프로리그는 말 그대로 '''팬들에게 꿈과 희망을 보여준 소중한 축제'''였고, [[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|프로리그]]가 과연 계속될 수 있겠냐는 걱정을 했던 팬들은 이제 다음 시즌을 유쾌하게 기약할 수 있게 되었다. 그러나 스타 1과 달리 스타 2는 e스포츠에서 압도적인 위상을 차지하지 못했다. [[1997년]]생인 [[이승현(1997)|이승현]]·[[장현우(프로게이머)|장현우]]·[[조성주(프로게이머)|조성주]]보다 더 어린 [[1998년]] 이후 출생한 선수는 끝내 나오지 않았다.[* 나중에 들어서 나오기는 했으나, 그마저도 프로리그가 다 끝난 뒤의 일이었다.] 후원도 그리 신통치 않은데, 이는 [[e스포츠 연맹]]에서 넘어온 구단들에게 치명적이었다. 프로리그는 제대로 된 보상을 주기 어려웠다. '''스타 2가 유일하게 한국에서 부흥하고 있었다고 해도 압도적인 것도 아니었고, 옛 영광에 비하면 그렇게 대단한 것도 아니었다'''. 프로리그는 이 난관을 뚫어야 했다. [[스타크래프트 2 승부조작 사건|하지만 극복은 커녕...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